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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 4부클럽 모스톨레스 발롬피가 구단명을 '플랫 어스 FC'로 바꿨다. 이유가 다소 황당하다.
'지구 평면설'은 지구가 둥근 공 모양이 아니라 평평한 원반 모양이라는 견해다. 학회에선 음모론으로 여겨지지만, 이를 신봉하는 단체가 존재한다. 농구선수 카이리 어빙(보스턴 셀틱스)은 "지구는 납작했다. 그것이 진실"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을 야기했다. 여전히 이같은 주장이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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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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