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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여름 맨유의 영입시장 플랜은 확실하다.
우드워드 부회장이 지난시즌 도중 선임한 솔샤르 감독에게 힘을 팍팍 실어주려는 모습이다. 맨유가 완-비사카에 들인 이적료는 구단 역대 이적료 5위에 해당하는 높은 금액이다. 역사상 오직 폴 포그바(8900만 파운드) 로멜루 루카쿠(7600만 파운드) 앙헬 디 마리아(5970만 파운드) 프레드(5200만 파운드)만이 완-비사카보다 높은 금액으로 맨유에 입단했다.
영국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맨유는 올 여름 6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계획이다.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스포르팅 리스본) 션 롱스태프(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사 디오프(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시티) 등과 링크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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