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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애가 타는 것일까.
토트넘은 2018년 1월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에서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한 이후, 어떤 선수도 데려오지 않고 있다. 투자에 매우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지휘 아래 토트넘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등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따라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이 지갑을 열 것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 실제로 최근 프랑스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 영입을 확정지은 듯 했지만, 이적료 협상에서 지지부진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 입장에서는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해준다고 했다가, 상황이 급변하지 않자 초조함을 느낄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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