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이 로멜로 루카쿠 영입을 위해 두 명의 선수를 이적 시킬 계획이다.
루카쿠는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맨유는 그의 이적료로 7500만파운드(약 11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이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명의 선수를 팔고 4000만파운드(약 586억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밀란이 타 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선수는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주앙 마리우와 브라질 출신 수비수 달베르트 엔리케. 두 사람 모두 93년생으로 확고한 주전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젊고 잠재력 있는 자원들로, 다른 팀이 가면 충분히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