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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주가가 폭등한 네덜란드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트(19·아약스)가 한솥밥을 먹을지 모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를 한때 흠모했다고 밝혔다.
데 리트의 아약스는 2018~2019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호날두의 유벤투스를 탈락시키고 준결승에 올랐다. 데 리트는 유럽네이션스리그에서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상대한 뒤 호날두가 다가와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을 권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유럽 언론은 데 리트의 유벤투스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관심을 보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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