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 "우리가 정신력에서 지지 않았다."(광주FC 박진섭 감독) "연패로 가는 걸 막겠다."(수원FC 김대의 감독)
광주FC가 개막후 무패 행진을 달렸다. 이번 시즌 16경기서 10승6무로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광주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16라운드 원정 경기서 2대0 승리, 3연승을 달렸다. 행운이 따른 상대 골키퍼 자책골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광주는 승점 36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부산(승점 32)과의 승점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수원(승점 27)은 3위에 머물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