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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가 16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성당에서 여자친구 필라르 루비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라모스와 루비오 사이에는 세 아이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 전 동료들도 빠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라모스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 전 골키퍼 카시야스는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중앙 수비를 봤던 피케는 초대를 받았지만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데이비드 베컴 부부, 루카 모드리치,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이 결혼식에 참석에 자리를 빛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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