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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이강인의 골든볼 수상을 축하했다.
이강인의 소속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는 곧바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구단 공식 SNS에 이강인의 골든볼 수상 소식을 게재하며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발렌시아는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이강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알리며 자기 선수를 챙겼다.
하지만 이강인이 다음 시즌에도 발렌시아 소속으로 뛸 지는 미지수.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해 임대 이적 등을 추진하던 이강인인데, 이번 U-20 월드컵 활약으로 인해 유럽 다수의 클럽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는 이강인의 완전 이적까지 추진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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