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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과 에이스 이강인(발렌시아)이 한국 축구 역사까지 새로 쓰고 있다.
에콰도르전에서 최 준의 결승골을 도운 '막내형' 이강인은 4도움째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 단일대회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기성용, 2002년 한일월드컵 이을용, 이영표 등 8명이 보유한 2개였다.
이렇듯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대표팀은 16일 우츠 스타디움에서 한국 축구팀 역사상 최초로 FIFA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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