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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제는 카타르월드컵이다.
48개국 체제로의 전환을 논의를 했던 국제축구연맹(FIFA)은 당초대로 32개국 체제로 카타르월드컵을 치르기로 했다.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에는 4.5장의 티켓이 주어진다. 이미 1차예선이 시작됐다. 아시아랭킹 35위부터 46위팀들이 추첨을 통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여기서 승리한 6팀이 2차예선에 합류한다.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2차예선부터 참가한다. 총 40개국이 나서는 2차예선은 5팀이 8개조로 나뉘어, 홈앤드어웨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8경기씩을 치른다. 각조 1위 8팀과 2위팀 중 상위 4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2차예선 조추첨은 7월14일 열린다. 첫 경기는 9월5일 펼쳐진다. 벤투호의 본격적인 도전도 시작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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