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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이적? 그런 얘기 전혀 없다."
손흥민은 이란전 후 "호주전과 이란전을 통해 어떻게 보면 좋고, 어떻게 보면 나쁜 점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걸 떠나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 아시아 강팀들을 상대로 잘싸웠다. 특히, 두 팀과 대결해보지 못했던 어린 후배들이 두 팀을 경험하고 나도 어린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긍정적인 면이 많았다"고 했다.
손흥민은 지난 1년 동안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것에 대해 "말이 주장이지 내가 한 건 크게 없다. 선수들이 노력해준 덕이다. 특히 (김)영권이형, (이)용이형, (정)우영이형이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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