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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내게 유벤투스로 오라고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네덜란드 언론 노스(NOS)의 인터뷰 기사를 인용해 '데 리트는 내이션스리그 호날두를 만나서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데 리트는 "호날두는 내게 유벤투스로 오라고 했다. 나는 그 말에 놀랐다. 그래서 웃었다. 나는 처음에는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의 발언이 농담이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데 리트는 중요하게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데 리트는 "나는 휴가를 갈 것이다. 나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신중하게 생각한 뒤 결정할 것이다. 나와 같이 젊은 선수는 일관되게 경기를 뛸 수 있는 클럽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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