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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을 마치 취미처럼 들어 올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또 하나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에는 소속팀이 아닌 국가 대표로 포르투갈 국기를 가슴에 단 채 우승 기록을 추가했다. 호날두의 맹활약에 힘입어 포르투갈이 초대 유럽네이션스리그(UNL)의 우승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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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종료 휘슬과 함께 포르투갈이 초대 UNL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포르투갈은 우승상금 600만유로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 총 1050만 유로(한화 약 140억원)를 벌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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