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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덴 아자르가 첼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첼시를 떠나는 아자르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첼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많은 관심이 있었다. 지난 6개월 동안 나와 팀을 혼란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적었다.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팬들이 나를 자랑스럽게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첼시외 첼시 팬은 내게 특별하다. 매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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