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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호주전에서 결승골을 폭발하기 전 미국 매체를 통해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미국프로축구(MLS)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더니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황의조는 후반 21분 황희찬과 교체투입해 30분께 홍 철의 크로스를 논스톱 '발바닥 슛'으로 득점했다.
그러면서 "교체로 투입돼서 경기를 바꾸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잘 됐다"고 본인의 활약에 흡족해하며 "앞으로 집중력을 더 높여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날 황의조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한 대표팀은 11일 상암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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