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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블린(폴란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발렌시아)이 한일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작은 부탁을 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황태현은 "드릴 말씀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강인의 부탁을 전했다. 황태현은 "강인이가 부탁을 했는데. 저희가 내일 경기를 하는데 경기장에 오시는 한국 팬분들이 애국가를 부를 때 크게 같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애국가 부를 때부터 일본을 압도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더라"고 했다.
이강인은 그 누구보다도 큰 목소리로 애국가를 부르곤 한다. 애국가를 부르면서 일본을 넘어서겠다는 다짐을 함께 다지자는 당찬 바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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