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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랭킹에서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2018~2019시즌 부진했다. 호날두(유벤투스)가 떠난 첫 시즌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서 탈락했다. 아약스(네덜란드)를 만나 무너졌다. 그로인해 UEFA랭킹서 1만9000포인트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그동안 쌓은 포인트가 많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작년에 전무후무한 UCL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2위 바르셀로나는 이번 UCL서 4강에 올라 3000만포인트를 획득했다.
UEFA랭킹은 지난 5년 동안의 UCL과 유로파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매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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