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가 상주 상무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대구는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상주와의 K리그1 10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를 앞두고 터진 정승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승리로 리그 3연승을 기록하며 3위로 순위가 올랐다. 6경기 연속 무패. 그리고 4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선 수비 후 역습 축구의 정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포 세징야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점이 고무적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