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리액션]영국 언론 "아약스 골은 온사이드"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9-05-01 04:51


사진=중계 화면 캡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언론들은 아약스 도니 판 더 빅의 골이 정당했다고 했다.

아약스는 3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었다. 2선에서 좋은 패스가 들어갔다. 판 더 빅이 잡고 골을 만들었다.

주심은 VAR을 선언했다. 오프사이드에 대한 부분이었다. VAR 레프리진은 주심에게 골이라고 알려줬다. 골로 인정됐다.

영국 언론들도 올바른 판단이라고 했다. BBC 해설위원이자 애스턴빌라에서 뛰어던 디온 더블린은 BBC라디오에서 "수비 라인은 최악이었다. 트리피어 때문에 온사이드가 됐다. VAR은 옳은 판정을 내렸다"고 했다.

스카이스포츠의 닉 라이트 역시 "트리피어가 온사이드를 만들었다. 토트넘은 흔들리고 있다. 아약스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반 43분 현재 아약스가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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