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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천FC1995가 원정에서 모처럼 활짝 웃었다. 스트라이커 김륜도의 멀티골이 터진 덕분이다.
선제골은 부천의 몫이었다. 전반 31분에 안태현이 찔러준 공을 김륜도가 논스톱 슛으로 날려 골을 터트렸다. 이에 앞서 부천은 김영남의 부상으로 인해 전반 12분에 일찍 송홍민을 교체 카드로 써야 했다. 다소 분위기가 어두워지던 순간, 김륜도가 골을 기록하며 부천이 살아났다.
이어 김륜도는 후반 35분에도 역습상황에서 후방 문기한으로부터 이어받은 공을 날카로운 슛으로 골로 연결했다. 2-0으로 달아나는 순간. 이랜드는 후반 41분에 유정완의 슛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남은 시간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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