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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주말 세리에A 8연패를 확정했다. 최근 부진하다지만 파리생제르맹(리그앙)도 우승은 떼 놓은 당상이다. 바르셀로나(라리가)의 경우 5경기를 남겨두고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9점차다. 확실시된다.
올 시즌 유럽 빅리그에선 디펜딩 챔프들의 기세가 하나같이 등등하다. 앞서 언급한 맨시티, 바르셀로나, 바이에른뮌헨,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에인트호번이 지난시즌 각 리그 챔피언이다
맨시티는 34라운드를 통해 선두를 재탈환했다. 경기수가 같은 상태에서 2위 리버풀과 1점차. 챔피언스리그 탈락 충격을 딛고 토트넘홋스퍼라는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바이에른뮌헨(분데스)이 현재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에서 2위 도르트문트를 승점 4점차로 따돌렸다. 분위기를 탔다. 아약스(에레디비시)가 승점 3점차로 앞섰지만, 에인트호번이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어찌 될지 모른다.
EPL - 맨시티 60% > 리버풀 40%
라리가 - 바르셀로나 99% 이상
분데스 - 바이에른뮌헨 92% > 도르트문트 8%
세리에A - 유벤투스 우승 확정
리그앙 - 파리생제르맹 99% 이상
에레디비시 - 아약스 86% > PSV 14%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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