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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마라도나 처럼 좋을 수 없을 것이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 우승 주역이다. 메시는 10년 넘게 마라도나의 후계자로 통했다. 그러나 메시는 국가대표팀에서 늘 기대 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직 A대표팀에서 이렇다할 우승이 없다. 이것 때문에 클럽팀 FC바르셀로나에서 수많은 우승을 기록했지만 최고 명성에 흠집이 따라다닌다.
엔리케는 "메시가 만약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면 오지 않는 게 낫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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