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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30)가 조제 무리뉴 감독 해임 후 팀 동료들의 행동에 대해 비판했다.
변화를 이끌어낸 솔샤르 감독에 대해서도 찬사를 이어갔다. "솔샤르 감독이 해낸 일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했다. 선수들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19경기 중 14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전술과 라이벌을 깨는 법에 심취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과의 관계다. 우리는 서로를 목숨만큼 신뢰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에레라는 올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파리생제르맹 이적에 거의 근접했다는 설이 강하게 불거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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