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김종부 감독, 3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1000만원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9-03-15 22:26


2019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가 2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K리그 1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경남 김종부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리그 1 미디어데이에는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문선민 송범근, 경남 김종부 감독과 조던머치 이승엽, 울산 김도훈 감독과 김보경 박정인, 포항 최순호 감독과 이진현 하승운, 제주 조성환 감독과 박진포 이규혁, 수원 이임생 감독과 염기훈 전세진, 대구 안드레 감독과 한희훈 정승원, 강원 김병수 감독과 오범석 이재익, 인천 욘 안데르센 감독과 남준재 콩푸엉, 상주 김태완 감독과 김민우 박용지, 서울 최용수 감독과 고요한 조영욱, 성남 남기일 감독과 서보민 김동현이 참석했다. 홍은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9.02.26/

경남FC 김종부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받는다.

연맹은 15일 제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 감독에게 3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000만원 부과를 확정했다.

김 감독은 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후 이동준 주심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항의했다. 심판실까지 들어가 항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맹은 이에 3경기 출전 정지와 1000만원 벌금을 부과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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