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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권창훈(25)이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열린 소속팀 경기에 교체 출전해 경기 감각을 이어갔다.
권창훈은 13일(한국시각)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르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 파리 생제르맹과의 홈경기 막판에 나왔다. 스코어가 이미 0-3으로 벌어져 패색이 짙던 후반 38분에 벤자민 자노 대신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뛰었다. 권창훈이 투입된 이후 디종은 1골을 오히려 더 내주면서 결국 0-4로 완패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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