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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산하 유소년들의 연중리그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가 9일 개막한다.
U18 조편성 방식도 새롭게 바꿨다. 올해부터 전기리그만 지역 기준으로 A-B조를 구분하고, 후기리그는 전기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A-B조를 나눈다. 실력이 비슷한 클럽끼리 경기를 치러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변화다.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는 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8개월 여간 진행된다. K리그 전 구단이 참가한 이번 K리그 주니어에서 U18 총 22개 구단, U15 총 24개 구단(FC안양, 수원FC에서 2팀씩 참가)이 참가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A조(11개팀)
- 강원(강릉제일고), 부천(U18), 서울(오산고), 서울E(U18), 성남(풍생고), 수원FC(U18), 수원(매탄고), 안산(U18), 안양(안양공고), 인천(대건고), 제주(U18),
B조(11개팀)
- 광주(금호고), 경남(진주고), 대구(현풍고), 대전(충남기계공고), 부산(개성고), 상주(용운고), 아산(U18), 울산(울산현대고), 전남(광양제철고), 전북(전주영생고), 포항(포항제철고)
◇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U15' 조 편성
A조(13개팀)
- 강원(주문진중), 부천(U15), 서울(오산중), 서울E(U15), 성남(U15), 수원FC(U15), 수원FC(U15P), 수원(매탄중), 안산(U15), 안양(안양중), 안양(U15), 인천(광성중), 제주(제주중),
B조(11개팀)
- 광주(광덕중), 경남(군북중), 대구(율원중), 대전(유성중), 부산(낙동중), 상주(함창중), 아산(U15), 울산(현대중), 전남(광양제철중), 전북(금산중), 포항(포항제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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