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계속해서 스페인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도 후보군 중 하나다. 하지만 바르토메우 회장은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영입된 우스망 뎀벨레를 칭찬하며, 그의 복귀설을 차단하는 모습이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7일(한국시각) 트라이벌풋볼을 통해 "나는 (네이마르의 복귀설에 대해) 예 아니오 라고 답하지 않을 것"이라며 "뎀벨레는 네이마르보다 나은 재능을 갖고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 있고, 더 좋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