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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가 환상적인 멀티골로 맨유를 구하며 에이스의 자격을 증명했다.
맨유는 3일 자정(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사우스햄턴전에서 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주중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래시포드가 벤치를 지키면서 루카쿠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센터포워드의 역할을 되찾았고,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날 사우스햄턴전에서도 또다시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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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 사우스햄프턴 감독 랄프 하센휘틀 역시 루카쿠의 가치를 인정했다. "우리는 오늘 판타스틱한 루카쿠 때문에 졌다"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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