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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의 미래' 구보 다케후사(FC도쿄)가 최연소 기록을 썼다.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는 24일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이 기대되는 구보 다케후사가 FC도쿄 사상 최연소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뒤 구보 다케후사는 "안 될 리 없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슛을 날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구보 다케후사는 만 18세가 되는 6월 이후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구보 다케후사는 "우선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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