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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경고 상황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단이 최고가 아닌 상황에서 승리를 해서 너무 환상적"이라면서 "우리는 평소보다 찬스를 많이 내줬다. 그럼에도 승리했다.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라면서 "오늘 승점 3점에 힘을 보탰다. 그의 실력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상황임에도 경고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다. 정말 명백한 상황이었는데 너무나 이상한 판정"이라면서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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