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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승리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우승 이후로 팬들의 시선은 바뀌었다. 대표팀 경기는 매경기 만원사례였고, 손흥민 이승우 등은 아이돌급 인기를 얻었다. 벤투호는 항해 후 승승장구를 이어나갔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가 컸고,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시선은 싸늘히 바뀌었다. 어쩌면 이번 대회 가장 아쉬운 부분일지도 모른다.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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