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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곤잘로 이과인(31)이 EPL에 입성했다. 사리 감독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유벤투스에서 첼시로 임대됐다.
첼시가 유벤투스에 주는 임대료는 1550만파운드(약 228억원)다. 첼시는 이과인에 대한 완전 영입 옵션까지 갖게 됐다. 그때 이적료는 3100만파운드다.
영국 언론(미러)에 따르면 이과인이 받을 주급은 27만파운드(약 4억원). 또 이과인은 등번호 9번 유니폼을 받았다. 그는 "첼시에 합류할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았다"면서 "EPL은 내가 항상 뛰고 싶었던 리그다. 매우 기다려진다. 가능한 빨리 적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과인은 이번 시즌 AC밀란에서 22경기에 출전, 8골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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