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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가 베트남 전지훈련을 떠났다.
울산은 V.리그 1(베트남 1부리그)의 SLNA FC, 비텔(Viettel) FC, 하노이 등과 각 2번씩 경기를 치른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울산 현대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울산은 내달 19일 문수 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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