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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인(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공격수로 결정을 했어야 하는데 아쉽다."
vanbasten@sportschosun.com
-경기 소감은.
-득점을 모두가 기대한다.
부담감보다는 오늘도 골을 넣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공격수로 골을 넣지 못해 미안하다.
-볼 컨트롤, 패스 실수가 많다.
모르겠다. 볼이 미끄러워서 그럴 수 있다.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오지 않더라. 중국전에서 가벼운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집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왔다.
상대가 올라서서 경기를 해 공간이 생겼다. 패스 플레이, 움직임이 유기적이었다면 찬스가 났을텐데 아쉽다. 찬스에서 집중력을 높이면 편한 경기를 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다.
큰 대회다.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뿐아니라 모두가 아쉬울 것. 경기할수록 좋아질 것이다. 경기력이 올라올 것이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용이 경고 누적이다.
분위기는 승점 6점을 달성했다. 중국전 승리해서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겠다.
-이번대회 이변이 많다.
모르겠다. 쉬운팀이 없다. 우리가 우리것을 더 잘 준비해야 겠다. 잘 준비하고 있지만 집중해서 세밀함을 가다듬으면 더 좋아질 것 같다.
-체력 부담은
문제 없다. 경기가 계속해서 있지 않다. 휴식 시간도 충분하니까 잘 회복해서 더 가벼운 모습 보이겠다. 경기 텀은 부담되지 않는다. 3, 4일 쉬고 경기한다. 감독님도 휴식 시간을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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