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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생애 최고의 날을 맞았다. 2018년을 결산하는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골' 두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호날두는 "2018년은 믿기 어려운 한해였다. 나는 새로운 클럽 유벤투스에서 더 많은 우승을 원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감독상은 디디에 데샹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돌아갔다. 데샹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조국 프랑스에 우승컵을 안겼다. 프랑스는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제압했다. 브라질 축구 영웅 호날두와 이탈리아 출신 명장 파비오 카펠로가 '생애 공헌상'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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