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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료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
영국 언론 BBC는 20일 무리뉴 감독의 마지막 말을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마크를 단 첫 날부터 매우 자랑스러웠다. 팬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전에 일했던 클럽과 마찬가지로 나는 훌륭한 사람들과 일했고, 일부는 평생의 친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팀을 떠날 때 깊은 존경심을 나타내며 전 동료들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겠다. 다시 축구 감독을 하기 전까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