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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포돌스키가 빗셀 고베에서 1년 더 활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눈길을 끈 부분은 빗셀 고베와의 계약 연장 부분이다. 그는 2019년 계약이 끝난다.
루카스 포돌스키는 "일단은 올 시즌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 1년 더 이곳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외국에서 계속 뛰는 만큼 가족과 친구들이 그립다. 나이가 들면 고향의 가치를 알게 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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