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 우려를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이날 전반 추가시간 구자철의 골의 순도가 높아서 아쉬움이 더 컸다. 크로스를 이어받아 가슴 트래핑한 후 쏘아올린 환상 발리슛은 분데스리가 이주의 골 5에 선정되며 클래스를 공인받았다.
구자철은 26일 바이에른 뮌헨 원정(1대1무)에 결장했을 뿐 일주일여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01 00:03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