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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에 특별한 축구공을 전달했다.
정 회장이 전달한 축구공에는 UN SDGs의 17개 주요 목표를 그래픽으로 새겨져 있다. 솔베르그 의장이 전 세계 국가 정상들이나 영향력 있는 세계 리더들에게 전달하며 UN SDGs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UN SDGs 자문위원인 STEP재단 도영심 이사장이 정몽규 회장에게 축구공 제작을 제안하고 정 회장이 흔쾌히 수락해 진행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