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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첫 골 직후 부상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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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올시즌 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마누엘 바움 감독의 같한 신뢰를 입증했다. 뒤셀도르프, 보루시아 글라드바흐전 등 첫 2경기에 교체출전한 후 지난 15일 마인츠 원정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마수걸이골까지 터뜨리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던 중 부상으로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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