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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크랙' 세징야(대구)가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26라운드 MVP에는 부산의 이동준이 선정되었다. 이동준은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3대3으로 마무리됐다. 이동준을 비롯해 고경민 이종민(이상 부산) 정성민 김도엽(이상 성남) 알렉스 최재훈 이상용 전수현(이상 안양) 고명석(대전) 박요한(광주)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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