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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가 25일 FC서울전을 '케이스타그룹 스폰서 데이'로 마련하고 화끈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가수 세븐이 참석해 시축을 한 뒤 친필 사인공을 증정할 예정이고, 경기 전에는 익사이팅존에서 전 베스티 멤버 혜연의 공연이 열린다.
하프타임에는 G9와 블랙맘바의 공연이 열리고 경기 후엔 그라운드에서 은가은의 엔딩 공연이 열리는 등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당일에는 '걸그룹 Pick! 이벤트'를 진행해 최신형 승용차 1대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경품 행사는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모바일(휴대폰)로 현장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아리수 경주 호텔 숙박권, 현대 엑스티어 알파 등 다양한 경품이 팬들을 기다린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