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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4·빗셀 고베)의 파워가 막강하다.
오프라인에서의 효과는 더욱 눈에 띈다. 그의 데뷔전에는 2만6146명이 몰렸다. 빗셀 고베의 8월 홈 3연전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이 매체는 '이니에스타는 입단 발표 불과 3개월만에 상품 판매에서 지난 시즌 팀 전체 매출의 절반을 혼자 차지하고 있다. 최근 득점포까지 가동, 날이 갈수록 그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