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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퀼라 스타디움(에스토니아 탈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을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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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라모스가 입을 열었다. 라모스는 "그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그날 나는 그 누구의 팔도 잡지 않았다. 오히려 살라가 먼저 내 팔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클롭 감독의 의견을 존중한다. 내가 만약 클롭을 올해의 유럽 감독 수상자로 뽑는다면 그도 감정이 가라앉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라모스는 "우리는 3회 연속 UCL 우승을 차지했다. 내일은 새로운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라며 우승을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