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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초등학생 스탬프북을 보급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2탄으로 제작하는 초등학생 스탬프북 이벤트는 경남FC 홈경기도 보고 스탬프도 찍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초등학생 스탬프북은 여권 형태로 깔끔하게 제작돼 소지하기 간편하게 고안됐다.
경남FC를 사랑하는 초등학생 팬이라면 누구나 홈경기를 보러와서 스탬프북를 선착순으로 받아갈 수 있다. 1인당 스탬프북 1개가 원칙이다.
이번 스탬프북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 관광명소가 소개돼 있어 스탬프를 찍으면서 경남의 명소도 확인할 수 있다.
스탬프를 찍은 개수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는 상품은 3개부터 지급된다. 특히 스탬프 18~20개를 찍으면 스페셜 상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스페셜 상품은 추후 구단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 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은 12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1 22라운드를 펼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