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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캡틴 조던 헨더슨이 탄탄해진 스쿼드에 반색했다.
헨더슨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뒤 휴가를 보냈고, 최근 팀에 복귀했다. 그는 "돌아온지 며칠밖에 되지 않았다. 선수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고 있다. 시즌 첫 경기를 하기 위한 준비가 돼있다"고 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 대해선 "기대하고 있다. 환상적인 스쿼드가 만들어진 느낌이다. 우리는 나가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많은 선수들이 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피치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