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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9월 코스타리카, 칠레와 국내 친선경기를 펼친다.
칠레는 FIFA랭킹 9위의 강팀이다. 한국은 2008년 한 차례 격돌해 0대1로 패한 바 있다.
한편, 고양에서는 2014년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0대1 패) 이후 4년 만에 A매치가 열린다.
부산에서는 2004년 12월 독일전 이후 무려 14년 만에 A매치가 펼쳐진다. 당시 한국은 김동진 이동국 조재진의 득점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