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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인 이유가 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이후 52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12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상대에 추격을 허용하며 연장 접전 끝애 1대2로 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서 일한다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해고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음 월드컵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