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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이 독주채비를 마쳤다.
2위 김해시청은 같은 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주중 FA컵 32강전에서 K리그1 강원을 2대1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킨 김해시청은 리그에서 아쉽게 승리사냥에 실패했다. 부산구덕운동장에서는 3위 천안시청이 최하위 부산교통공사를 1대0으로 꺾고 승점 30 고지를 밟았다. 천안시청은 김해시청을 5점차로 쫓았다. 창원시청과 목포시청은 치열한 접전 끝에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창원시청 1-1 목포시청
강릉시청 0-0 김해시청
천안시청 1-0 부산교통공사
경주한수원 3-1 대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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