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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나. 떠난다면 행선지는 맨유가 유력하다.
베일은 현재 잔류와 이적을 놓고 고민 중이다. 베일은 지난 주 고향 카디프에 자신이 경영하는 새로운 바를 오픈 했는데, 그 자리에서 친구들에게 '이적할 수 도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팀 재건에 한창이다. 이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유벤투스로 보냈다. 갈락티코를 상징하는 베일 역시 보낼수도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적극적인 구애를 보내려고 하는 것이다.